NC의 견실한 외국인 투수 에릭이 4회 교체됐다.
그는 18일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산 두산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3이닝 5피안타, 2실점.
57개의 공을 던졌던 에릭은 4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선두타자 양의지의 강습타구에 오른발가락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하자, NC는 곧바로 에릭을 교체했다.
교체된 투수는 고창성이다.
이날 에릭은 투구는 합격점을 받을 만 했다. 여전히 패스트볼은 위력적이었고, 슬라이더, 커터 등도 예리했다. 칼날같은 제구력도 여전했다. 하지만 4회 불의의 강습타구로 교체돼야만 했다. 마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