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한 경기였다."
LG 조쉬 벨이 시범경기 부진 탈출을 알리고 있다. 벨은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2루 상황서 극적인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시범경기 1할대 타율로 부진하지만 18일 상동 롯데전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고, 이날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벨은 경기 후 "매우 익사이팅한 경기였다. 동점타를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팀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