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친정팀 오릭스 상대 시즌 첫 홈런

기사입력 2014-04-13 14:44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13일 친정팀 오릭스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개막후 14경기, 58번째 타석, 50번째 타수 만에 마수걸이 아치를 그렸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오른손 선발 딕슨과 맞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한복판으로 밋밋하게 떨어지는 131㎞짜리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외야석 중단에 떨어지는 대형 솔로포로 연결했다. 비거리 125m. 앞선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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