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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이 세월호 침몰사고 구호 성금을 내놓기로 했다.
안산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김광현은 "사고 이후 부모님으로부터 안산시 전체가 슬픔에 잠겨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안산 출신으로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덧붙여 김광현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피해자 가족분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적이 존재하는 한 생존자가 꼭 나올 것으로 믿는다. 팬들과 함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겠다"고 무사귀환을 염원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