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캡틴 최형우의 시즌 13호 홈런이 터졌다.
최형우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8-1로 앞서던 7회말 공격 1사 1루 상황서 KIA 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대구구장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포를 만들어냈다.
최형우는 볼카운트 2B1S 상황서 박준표의 공을 노려쳤고,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큰 타구가 나왔다.
이 홈런은 최형우의 시즌 13호 홈런으로 최형우는 개인통산 1500루타 기록도 함께 작성하게 됐다. 역대 70번째 기록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