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 2014 프로야구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 3루 LG 박용택 타석 3루주자 박경수가 진해수의 1루 견제를 노려 홈스틸을 성공시키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6.13/ |
|
LG 트윈스 박경수가 기가 막힌 홈스틸을 성공시켰다.
박경수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5-2로 앞서던 6회말 2사 만루 상황서 홈스틸을 성공시켰다.
박경수는 투수 차우찬이 세트포지션이 아닌 와인드업을 하는 틈을 타 그대로 홈으로 질주했고, 차우찬이 투구를 한 뒤 포수 이흥련이 태그를 시도했지만 박경수는 기가 막힌 슬라이딩으로 이흥련의 태그를 피하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박경수는 지난 6월 13일 SK 와이번스전에서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홈스틸을 성공시켜 역전승의 밑거름을 만든 바 있다.
박경수는 이날 홈스틸로 리그 홈스틸 최고 전문가로 거듭나게 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