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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3년만에 4연승을 달리며 후반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한화는 9회말 조인성의 투런홈런으로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말 무사 만루서 정현석이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5시간에 걸친 혈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후 김응용 감독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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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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