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4연패... MVP 나바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모그룹의 최고 수뇌부가 총출동해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4연패'를 지켜봤다.
이 부회장은 삼성과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11일 서울 잠실구장을 직접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의 승리를 응원했고, 4연패를 자축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인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그룹 최고위층이 함께했다. 이들은 잠실구장 실내 VIP룸에서 경기를 보며 응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때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삼성은 이날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1-1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한국시리즈에서 4승2패로 웃었다.
2014 KS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투표에서 73표 중 32표를 획득한 나바로. 삼성 나바로는 2000년 퀸란(당시 현대) 2001년 우즈(당시 두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외국인 선수 중 MVP에 오른 선수가 됐다.
나바로는 4-1로 앞서던 6회 무사 1,2루에서 넥센 조상우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3점 홈런으로 쐐기포를 날리고, 삼성은 이날 11-1로 승리하면서 통합 4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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