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랑의 골든글러브 받는다

기사입력 2014-12-05 12:24


SK 와이번스 김광현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2014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한 해 동안 선행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선수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더 많은 나눔 참여를 유도하려는 취지로 1999년부터 시상해 왔다.

김광현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2009년에 수술비 1000만원, 2011년에 1830만원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왔다. 2013년에는 SK 행복나눔바자회 등 선수단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올시즌 역시 SK 와이번스 선수단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조성에 참여하고 별도로 10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8월에는 2009년 김광현의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아 심장병을 완치한 김창식 군과 시구-시포 행사를 가졌고 9월에는 백혈병 투병 어린이팬을 위한 시구-시포 행사를 함께 하며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광현은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SK와 KIA의 주중 2연전 첫번째 경기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지난 2009년 김광현이 부천 세종병원에 기부한 1,000만원으로 선천성심장병을 수술 받은 김창식 어린이가 5년만에 김광현과 재회를 하며 시구를 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8.07/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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