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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마이너리그 거부권에 연연하지 않았다."
이어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없다. 미네소타 선수들 가운데 거부권을 갖고 있는 선수가 없다고 들었다"면서 "구단이 날 영입하기 위해 포스팅비용을 포함해 큰 돈을 썼다. 그 부분을 생각했을 때 굳이 거부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거부권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 애초 계약을 할 때부터 거부권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며 "빨리 계약을 끝내는 게 목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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