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대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3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6회말 대수비로 출전, 8회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바 있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갈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대호를 대신해 엔트리 진입 경쟁을 벌이는 헤수스 몬테로가 선발 1루수로 나선다. 시애틀은 아오키 노리치카-부그 포웰-세스 스미스-넬슨 크루즈-크리스 아이네타-루이스 사르디나스-헤수스 몬테로-크리스 테일러-에드 루카스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덕아웃에서 대기하는 이대호는 경기 중후반 몬테로를 대신새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