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병호]첫타석 3루땅볼, 2회초 0-0

기사입력 2016-04-26 09:33


미네소타 박병호. ⓒAFPBBNews = News1

미네소타 박병호가 26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전 첫타석에서 3루땅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타깃필드에서 열린 홈게임 1회말 1사 1,2루에서 볼카운트 1-0에서 2구째를 건드려 3루땅볼을 기록했다. 2사후 3번 조 마우어가 우중월 2루타, 4번 사노가 볼넷을 얻어 1사 1,2루 찬스가 이어졌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클리블랜드 선발 우완 대디 살라자르는 지난해 14승10패 평균자책점 3.47, 올해 2승1패에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중이다. 2회초 양팀은 0-0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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