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대타로 나가 평범한 땅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1-8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넬슨 크루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리암 헨드릭스의 7구째 77마일 커브를 받아쳐 유격수쪽으로 흐르는 땅볼로 물러났다.
이로써 이대호는 시즌 타율 2할5푼이 됐고, 시애틀은 8대2로 승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