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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10일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외야수 장민석과 투수 정대훈을 이날 1군 등록했다.
한화 구단은 9일 외야수 김태완과 송주호를 1군 말소했었다.
한화는 현재 김성근 감독이 허리 디스크 치료차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다. 대신 김광수 수석코치가 대행으로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다. 한화 구단은 현재 김성근 감독의 벤치 복귀일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한화는 10일 현재 5연패 중이다.
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