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한 경기 멀티홈런을 때려냈다.
최형우는 2일 고척돔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팀이 8-2로 앞서던 4회초 상대 선발 양훈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양훈의 초구 몸쪽 직구를 제대로 받아쳐 우측 펜스를 크게 넘기는 대형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최형우의 시즌 14호포.
13호 홈런은 이날 경기 1회 나왔다. 선제 투런포를 때려냈다. 최형우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2루타를 때려내는 등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형우의 마지막 멀티홈런 기록은 지난해 5월 7일 목동 넥센전이었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