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같은 역전승에 포커페이스를 보이는 감독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올랐다.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8회초까지 1-6으로 뒤지다가 8회말 7안타, 2볼넷을 집중시켜 무려 8득점하며 9-6의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3연승을 달리며 31승1무28패로 3위를 유지.
넥센 염경엽 감독은 "한주를 시작하는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놀라울 정도의 집중력을 보였다"면서 "선수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했다.
고척돔=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