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용희 감독 "김광현, LG 타선을 압도했다"

기사입력 2016-06-23 21:37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16 프로야구 경기가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SK 김용희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06.07/

SK가 완승을 거뒀다. 에이스 김광현은 2실점 완투승을 거뒀고, 이재원이 홈런 2방으로 7타점을 쓸어담았다.

SK 김용희 감독은 "선발 싸움에서 이겼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그는 "에이스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고 말했다.

이재원도 칭찬했다. 그는 "결정적 순간, 홈런 두 방으로 본인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운 이재원도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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