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축구 종목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이어지는 스페셜 게임은 같은 날 오전 5시에 시작하는 멕시코-독일(1경기)전을 비롯해, 포르투갈-아르헨티나(2경기), 한국-피지전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4일 오후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도 어김없이 다양한 토토 게임이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며 "한국을 응원하는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