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와 단국대가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진출했다. 7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벌어진 1회전 경기에서 한양대는 인천재능대를 맞아 최채흥의 5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11-2(7회콜드게임)로 승리했다.
마지막 경기인 계명대와 제주국제대의 경기는 계명대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4회말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어 8일(월) 8시반부터 연속경기로 벌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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