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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일본 오키나와 연습경기 선발투수가 확정됐다.
이어 22일 요코하마전은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선발로 나서며 요미우리전에서 던지지 않는 박희수(SK 와이번스) 이현승(두산 베어스)이 출전한다. 남은 자리는 요미우리전에서 투구수가 적고, 힘이 남은 투수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은 14일 두 번째 훈련까지 총 8명의 투수가 불펜피칭을 완료한 가운데 5일 세 번째 훈련에서도 5명의 투수가 추가 불펜피칭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