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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이 중견수 김원석에 대해 흐뭇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김원석이 좋은 건 질문을 한다는 것이다"라며 "항상 '저는 어때요'라고 물어본다. 그게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고 했다. 실제로 김원석은 지난 시즌 11경기에 출전했을 뿐이고 2할5푼의 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일 두산전에서는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연장 11회 결승 2루타도 그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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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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