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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투수 강영식과 투수 김재유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전준우의 이탈이 아쉽다. 전준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3할7푼1리(35타수 13안타) 4홈런 11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무엇보다 1번 타자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줬다. 그러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 손아섭이 당분간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강영식과 김재유는 올 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 올랐다.
인천=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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