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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보우덴(두산 베어스)이 돌아온다.
김 감독은 "어제(18일) 불펜 피칭을 했는데 괜찮았다. 오늘 경기 끝나고 투수 코치와 얘기해서 SK 전 등판을 확정지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보우덴의 등판은 2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보우덴의 자리는 신인투수 김명신이 맡고 있다. 김명신은 지난 15일 NC 다이노스 전에 한차례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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