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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볼넷으로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고, 팀도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세 번째 타석이 가장 아쉬웠다. 2-3으로 뒤진 5회말엔 유격수 앞 병살타를 쳤고, 8회말엔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2-0으로 앞서다 5회초 3점을 내줘 역전당한 뒤 득점을 하지 못하며 2대3으로 패해 4연승에서 멈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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