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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가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4월에만 11홈런을 치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이 홈런으로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8홈런을 치고 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4월에 한 팀을 상대로 8홈런을 친 건 윌리 스타겔이 유일했다. 테임즈가 역대 두 번째의 신기록을 세운 것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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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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