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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니퍼트(두산 베어스)가 6이닝 2실점으로 또 다시 호투했다.
1회 2점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투구였다. 1회 선두타자 박해민을 파울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김상수와 구자욱에게 우익수 옆 2루타를 허용하고 다린 러프에게 중견수 앞 2루타를 맞으며 2실점했다.
이후에는 별다른 위기 없이 무실점으로 6회까지 마무리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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