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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완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kt 김진욱 감독은 "어제(6일) 경기를 아쉽게 져서 선수들이 이기려는 마음이 컸던 것 같다. 4번 유한준도 스스로 희생번트를 대주고, 선수들 모두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고맙다"고 했다. 이어 "선발 고영표도 완봉 이후 오늘 잘 던져줬고, 불펜 투수들도 잘 마무리해줘 칭찬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전=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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