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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서 6회초 1사 1루서 저스틴 보어의 타구에 왼쪽 다리를 맞았다.
이때 다저스의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류현진을 위해 트레이너를 불렀고, 류현진은 트레이너와 상의를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크리스 해처로 교체. 투구수가 79개밖에 되지 않아 아쉬운 류현진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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