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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삼진쇼'를 펼쳤다.
오승환은 12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선두타자 코디 벨린저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애드리안 곤잘레스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상대한 크리스 테일러도 오승환의 87마일(140km)짜리 슬라이더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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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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