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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KBSN스포츠 아나운서가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KBSN스포츠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2017'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최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넥센히어로즈에서 처음 시구를 한 이후 다시 한 번 초대받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넥센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