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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채태인이 허벅지 통증으로 후반 대타 출격을 대기한다. 대니 돈이 선발 출전한다.
경기전 만난 넥센 장정석 감독은 "오늘 채태인이 허벅지 부위가 조금 좋지 않아 선발 출전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대신 대니 돈이 1루수로 먼저 나선다"고 설명했다. 채태인은 대타로 한 타석 정도 소화가 가능해 벤치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한편 대니 돈은 1군 재콜업 후 첫 선발 출전이다. 지난 1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이후 20일만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