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연평해전 참전용사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이희완 중령을 시구자로 초대한다. 이 중령은 합동군사대학 소속으로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다. 당시 해군 참수리 357호 부함장이었다.
이 중령의 시구를 기념하며 해군본구 군악대가 애구가 연주를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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