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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1, 3루 LG 정성훈이 1타점 안타를 치고 나가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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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정성훈이 개인통산 1000득점을 기록했다.
정성훈은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윤영삼을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 홈런을 정성훈의 시즌 2호 홈런.
그리고 정성훈은 이 홈런으로 홈을 밟으며 개인통산 1000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이 기록은 프로야구 역대 11번째 대기록이다.
고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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