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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SK 켈리와 NC 이재학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SK 3회 1사 1루에서 이재원이 NC 이재학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렸다.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이재원.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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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선제 스리런포를 날렸다.
이재원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2,3루 기회에서 장원준의 5구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재원의 시즌 6호 홈런이다.
SK는 이재원의 3점 홈런에 힘입어 2회말 3-0 리드를 잡았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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