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홈 경기 9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은 일찍부터 예견됐었다. 온라인 판매분은 일찌감치 동이 나고, 현장 판매분도 극소량 남아있었다. 현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매 경기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다. 전날(21일) 롯데전 역시 섭씨 34도의 무더운 날씨에도 1만80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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