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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명신이 1군에 콜업됐다.
김명신은 지난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타자 김민성의 강습 타구를 얼굴에 맞아 병원에 후송됐다. 이후 안면부 좌측 광대 3부분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
지난 5월 23일 재활조에 합류해 재활을 시작한 김명신은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등판해 1패2홀드, 평균자책점 7.50을 기록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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