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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명신이 1군에 콜업됐다.
김명신은 지난 4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타자 김민성의 강습 타구를 얼굴에 맞아 병원에 후송됐다. 이후 안면부 좌측 광대 3부분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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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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