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 KBO리그 SK와 한화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열렸다. 8회말 SK 노수광이 우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홈에서 김인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6.14. |
|
SK 와이번스 외야수 노수광이 리드를 가져오는 홈런을 날렸다.
노수광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회말 대수비로 투입됐다. 그는 팀이 2-2로 맞선 5회초 1사 1루에서 정용운의 6구를 받아쳐 우월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노수광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SK는 4회초 정의윤의 동점 투런, 5회초 노수광의 투런으로 4-2 리드를 잡았다.
광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