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LG 정성훈이 8회 2사 3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2루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정성훈.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7.07.18
LG 트윈스 정성훈이 앤디 밴헤켄의 무실점 행진을 깨는 홈런을 날렸다.
정성훈은 2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LG가 0-3으로 뒤진 8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2B에서 3구째를 공략한 정성훈은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5번째 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