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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이대형이 슬라이딩을 하다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이대형은 트레이너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릎 상태를 점검한 뒤 더이상 뛰는게 힘들다는 의사를 나타낸 뒤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대신 대주자 하준호가 2루주자로 기용했다. kt는 "선수보호 차원에서 뺐고, 아이싱을 하고 있다. 추후 경과를 지켜보고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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