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에반스,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08-10 20:19


2017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친 두산 에반스가 강동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8.06.

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가 1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에반스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와 4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에반스는 4-2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김성민의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에반스는 후속 타자 민병헌의 좌전 2루타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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