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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송승준이 개인통산 1100탈삼진을 달성했다.
송승준은 김성훈을 볼카운트 2B2S에서 142㎞짜리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으로 찔어넣어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앞서 송승준은 지난 6일 넥센을 상대로 6이닝 7안타 4실점의 역투로 시즌 7승과 함께 통산 100승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송승준은 통산 100승-1100탈삼진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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