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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외야수 김현수가 무안타에 그쳤다.
2-8로 크게 뒤진 7회초 2사 2루에서 맞이한 타석에선 포수 헥터 산체스가 패스트볼을 범해 2루 주자 마이켈 프랑코가 3루로 진했다. 하지만 김현수는 라멧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지켜보며 루킹 삼진을 당했다. 9회초 2사 후에는 대타 카메론 퍼킨스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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