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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번째 타석 때 타점을 올렸다. 5-4로 앞선 6회말 무사 만루서 1루수앞 땅볼로 3루주자 오도어를 홈에 불러들였다. 1루쪽 선상쪽으로 날아가는 타구였으나 디트로이트 1루수 존 힉스의 다이빙 캐치로 2루타성 타구가 땅볼이 되고 말았다.
9-4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12-4로 앞선 8회말 2사 1,3루서 다시한번 타석에 섰다. 공을 끝까지 보면서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