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통산 2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정성훈은 1999년 해태 타이거즈의 1차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를 뛰었다. 특히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1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이다. 또한, 현역 선수로도 통산 가장 많은 경기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7 18:4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