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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이 25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원정)에 선발등판한다. 지난 2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5이닝 무실점) 이후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류현진은 올시즌 4일 후 등판을 세 차례 감행한 바 있다.
이미 류현진의 4일 휴식후 등판은 예정돼 있었다. 직전 디트로이트전에서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이 5이닝 89개를 던진 류현진을 동점 상황에서 교체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한편, 87승35패로 메이저리그 최고승률(0.713)을 기록중인 LA다저스를 놓고 이런 저런 포스트시즌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LA타임즈는 22일 다저스의 맞상대들을 언급하며 다저스 선발로테이션을 예상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