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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득남했다.
지난 201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양현종은 "건강한 아들을 낳아 준 부인에게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면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현종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17승4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 중이다. 데뷔 첫 20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17-08-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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