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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25일 시즌 5승 재도전에 나선다.
나흘 휴식 후 등판하며 정상적인 선발 일정을 소화하는 류현진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수술 후유증을 떨치고 확실한 '부활'을 선언하게 되는 셈이다.
클레이튼 커쇼, 다르빗슈 유, 알렉스 우드 등 1~3 선발 모두 부상자 명단(DL)에 올라있는 다저스로서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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