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외야수 조수행 콜업, 김인태 말소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7-08-26 16:49


두산 조수행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7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 앞서 피칭 포즈를 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7.30

두산 베어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26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경을 했다. 외야수 김인태가 2군으로 내려갔다. 김인태는 지난 7월 13일 1군에 돌아왔지만, 8월들어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날(25일)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후 다시 2군에 내려가게 됐다.

동시에 외야수 조수행을 불러올렸다. 지난 3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23일만의 등록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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