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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신바람 3연승을 질주했다.
하지만 SK가 신승을 거뒀다. 0-0 동점 상황이던 6회말 선두 타자 이재원이 안타로 출루했고, 상대 폭투로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김성현의 내야 땅볼때 3루까지 가며 1사 3루에서 노수광이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이어 7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정의윤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2-0 앞서기 시작했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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