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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선발 유희관이 6이닝 2실점으로 개인 연패 탈출 위기에서 벗어났으나 불펜 난조로 불발되며 9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희관이가 비록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2경기 연속 잘 던졌다. 시즌초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다"며 격려했다. 이어 "힘든 가운데서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승리 요인"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7-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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